2025년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 : 타종 11명
매년 12월 31일 자정, 서울 보신각에서 울려 퍼지는 제야의 종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상징적인 행사입니다. 2025년에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두각을 나타낸 11명의 인물이 타종자로 선정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이들의 업적과 타종 행사에 담긴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2025년 타종자 소개
서울시는 2025년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할 11명의 시민 대표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인물들로, 그 면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배우 고두심: '국민 엄마'로 알려진 고두심 씨는 서울시 문화 분야 명예시장으로 위촉되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시민 곽경희: '엄마품속의 천사봉사대'를 운영하며 입양아, 미혼모, 다문화가정 등에 약 2만 개의 물품을 전달한 공로로 봉사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 시민 김기탁: 아빠육아문화연구소 소장으로서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저출생 극복에 기여한 공로로 성평등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 배우 김석훈: 환경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운영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 전 야구감독 김성근: JTBC 예능 '최강야구'에 출연하여 야구와 스포츠 정신을 대중에게 전파하고 있습니다.
- 시민 김춘심: 25년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봉사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 유튜버 김한솔: 시각장애인 유튜버로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 박준현 소방교: 추락 위험에 처한 운전자를 구조한 용감한 소방관으로서 시민의 안전을 지켰습니다.
- 시민 신경순: 39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쌀 나누기 봉사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 시민 이승기: 45년간 700회 이상의 헌혈로 많은 생명을 살린 헌혈천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 해치: 서울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타종자의 선정 기준과 의미
서울시는 매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인물들을 타종자로 선정하여 그들의 공로를 기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정은 시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는 이들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제야의 종 타종 행사의 중요성
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단순한 전통을 넘어, 국민 모두가 함께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입니다. 특히, 타종자들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며,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기여합니다.
2025년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11명의 특별한 인물들과 함께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동참해 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Q&A 섹션
Q1. 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언제 시작되었나요?
1953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12월 31일 자정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Q2. 타종자는 어떻게 선정되나요?
서울시는 매년 사회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들을 시민 추천과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합니다.
Q3. 일반 시민도 타종 행사에 참여할 수 있나요?
일반 시민은 직접 타종에 참여하기 어렵지만, 행사 현장에서 함께 종소리를 들으며 새해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Q4. 타종 행사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서울 보신각에서 진행되며, 주요 방송사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Q5. 제야의 종은 몇 번 울리나요?
전통적으로 33번 울리며, 이는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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